주말에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할머니가 최근 좀 편찮으셨어서
공기 좋은 곳에서 식사나 할까 하고요
'글램핑장 컨셉 식당'이고
바로 곁에는 이렇게 인공 계곡(?)이 있습니다
괜찮았어요 나쁘지 않았어요
정육식당 비슷한 시스템입니다
직접 고기를 골라 결제하면,
직원분이 천막 옆에 화로를 두고 구워주세요
이건 처음 구워주신 토마호크의 첫 부위, 살치살이었습니다
음식 사진도, 다른 사진도 좀 더 찍어둘 걸 그랬네...
무튼 할머니가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
맞벌이하는 집에서 절 키워주셨기에
사실상 또 다른 어머니이신지라...
무튼 있어도 잘 안 하는 인스타 대신
저도 종종 여길 SNS처럼 써먹어 보겠습니다hyunje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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