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방송 끝나고 어몽어스 하느라 일기를 빼먹었다. 게으른 나란 인간.....
오늘은 포켓몬 더블배틀까지 마스터볼을 완성했다. 후, 이제 9월 파티 준비해야지.
6시간 방송하긴 했지만, 평소에는 밤 12시쯤까지 방송 했던 거 생각하면 좀 일찍 방종하기는 했다. 요즘 직장에서 이틀 연속 지각해서 아무래도 일찍 자야 할 것 같아서 바로 쳐 자러 들어갔다.
아, 어제는 디스 워 오브 마인을 했다. 선물받아서 해봤는데, 피곤하기도 했고, 해본 적 없는 장르라 텐션 떨어질까 싶었는데 오히려 잠이 확 깨게 재미있었다. 2판 하기에는 한 판에 4시간이 넘게 걸려서 무리였지만, 다음에 하면 깰 수 있을 것 같다.
괜한 파밍 욕심에 죽은 아이들.... 다음 아이들은 잘 살려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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