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부띠부씰 잘 수령 했습니닷
지난 목요일쯤 수령하구, 후기에 쓸 사진도 다 찍어뒀는데
분명 그랬는데.. 오늘이 되었네요. ㅎㅎ
편지지봉투와 글씨체에서부터 몬가 정겨운 느낌으로 시작했어요.
글씨에서부터 몬가 도유님 느낌이 나는거 있죠.
동글동글한 굵은 글씨가 뭐랄까.
그림그리실 때 띄워두시던 도유님 빵떡 자캐같은 느낌?
전체 사진 한장
원래 소장용 보관용 2개는 있어야 한다잖아요?
그래서 하나만 뜯기로 했어요.
물론 이건 11~20번이지만..
향이 날아갈까봐 얼른 비닐을 닫고 용처를 찾아봤어요.
요새 아기자기한 스티커들이 붙여두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찾은 용처는 투명 통.
요렇게 붙었어요.
밋밋하게 책상에 놓여있던 기능성 통이 심미성을 찾았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지난 수요일날 배송된 따끈따끈한 크롬 캐스트에
새하얀 제품 색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보라색 포인트가 생겨서 찾기도 쉬워졌어요.
6주년 기념으로 주신 선물 잘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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