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기쓸게 없네요
고로 중3때 일기를 쓰겠읍니다
중3때 친구랑 커터칼로 장난을 좀쳤다
근데 잘못가지고 놀다가 내팔에 그어버렸다
좀 심하게 찔려서 바로 병원을갔는데
근육이 터졌다했던가 그래서 1주 입원을했다
난 학교안가서 개꿀 하고있었는데 선생님이와서 진짜 심각한 얼굴로 와서 나보고 학폭을 당했냐느니 거짓 하나없이말해라고 자기가 처리해준다했다
근데 난 진짜 내가 장난치다가 내가 내팔을찌른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최대한 오해를 풀기위해
전 학교 안가서 개꿀인데요 ㅎㅎ
하고끝냈다
결국 칼가지고 놀던친구까지 같이와서 선생님이랑 면담했다
아직도 흉터가있지만 진짜 내가 내팔찌른거나 다름없고 난 학교안가서 개꿀이였다
앙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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