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진짜 10년도 전에 해봐서 기억은 가물해도 대충은 아는 입장에서 보는 상황
* 논란의 이유
1. 미션을 하려는 스트리머는 디아2를 전혀모른다
2. 디아2는 다양한 트리가 존재하고 다양한 방법과 심지어 순서도 고려해야할 경우도 있다.
3. 디아2는 오래되어서 지금 당장하는 트수가 드물어서 예전과 현재 변경점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나처럼)
4. 사공이 너무 많다.
5. 1~4번의 논란을 정리한 구심점? 이 없다
그래서 상황을 보면
스트리머는 진짜 1도 모름, 트수들은 전부 제각각 방법을 제시한다. 그 중에는 서로 다른 목소리도 많다.
그래서 고민해보니
미션 시작 전에 스트리머께서 할일
1.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고른다.
: 스트리머님의 플레이 스타일이 정해져야 트수들도 훈수두기 쉽다.
2. 미션전에 전체 엑트를 경험해본다.
: 디아 스토리를 경험해봐야 위험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3. 모든 엑트를 경험해보면, 그때 다시 직업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본다.
: 하드코어라 위험한 상황을 극복한 대안이 없다면 직업 변경에 대한 고민을 한다.
4. 게임내의 소통에 대한 고민을 해본다.
: 위의 1~3이 정해지지 않아서 트수들에 답답해하는건 당연할 수있음, 그러니 1~3을 하면서 트수들의 목소리를 모을 소통을 고민해본다.
그리고 트수들의 훈수
1. 너무 세부적인 훈수보다는 기본적인 훈수부터 하는건 어떨까?
: 1도 몰라서 답답할 수 있긴하지만 1도 모르는 사람에게 고수의 방법을 알려줘봐야 잘모름
2. 세부적인 트리는 트게더에서 토론해 보는 건 어떨까?
: 저도 채팅창에 주절주절 써보니, 타 트수들과 의견이 안맞을 수 있고, 세부적인 트리는 논란이 생길 수 있고 글에 댓글을 통하여 토론 정립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3. 트수들 끼리 내 의견이 맞다고 서로 싸우지말자
: 디아2 쌉고인물 또는 고인물이었던 사람들 솔직히 채팅 몇줄로 당신들이 가진 경험을 그대로 전달할 자신있는가? 안그래도 정답도 없는 디아2 트리인데. 그러니 공격적으로 대응하지말고 트게더에서 설전해서 대충 정리하는건 어떨까?
뭐 예전 디아2 열심히 했던 유경험자로 의견을 내봅니다~
의견은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