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가족들과 같이 몸보신겸 흑염소 전골을 먹고왔네요
보글보글
꺼ㅡ억
처음 먹어봤는데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부추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어있었던게 함정... 올해치 부추 다 먹음
6시반쯤에 저녁 7시에 간다고 메뉴 정해서 예약 전화 해두고 차로 30분을 달려서 간건데, 갔더니 자리가 없다며 기다리라고....
자리가 나서 앉아있었더니 그때부터 준비를 시작한건지 거의 20분을 기다려서야 먹게 되었네요
한창 퇴근하고 저녁먹을 시간대라 그런지 예약이 아무 소용이 없었음.. 예약을 왜 했던 걸까 BibleThump
맛은 있었는데 다음에 다시 갈거같진 않네요 거리가 너무 멀기도 하고 서비스가 좀 기대에 못미쳤던 감이 있어서..
와 이제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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