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시에 방송 시작했지만
제가 퇴근이 늦어져 7시 정도 되서 방송을 봤습니다.
음... 하느르님 지각은 하지 않으셨겠지? ㅋㅋ
아이트레커 컨텐츠가 이미 시작되어 각종 영도들이 나오고 있네요.
본인피셜 나는 가슴에 흥미가 있다. 라고 했지만 사실 가슴은 연막이었나 봅니다.
모든 영도의 시선은 하반신 위주로 관찰하시는 하느르님..ㅋㅋㅋ
본인도 27년만에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깨닳을 수 있었네요.
FPS게임할때 아이트레커를 설치 하면 게임실력이 늘수 있다......
라고 아이트레커 판매자측의 광고 문구를
인용해서 말하셨는데 저거 진짜인가요?
어릴때 부터 1인칭 FPS는 컴퓨터 멀미가 심한데다가 워낙 똥손이라 갑자기 혹하긴 했지만..
논리적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이트레커를 직접 사용하는 것 보다 프로의 아이트레커를 지켜보면서 어딜 살펴보는지 확인 하는것이
오히려 실력이 늘수 있을꺼 같긴 한데..
자기가 아이트레커 쓴다고 실력이 늘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아무튼 점프킹 스타트~
점프킹 하기 전에 미션이 없어서 못깬다고 미션만 걸리면 30분만에 깰 수 있다고 하시길레.
의욕 고취를 위해 미션을 걸어드렸습니다.ㅋㅋ
그래서 낭낭하게 훈수없이 1시간 미션을 걸어드렸는데..
늦게 퇴근해서 퇴근하자마자 방송 바로 켠지라
씻고 빨래돌려서 널어 놓고 하고 왔는데도
45분 지났는데 아직도 여기야?!ㅋㅋㅋㅋㅋ
그래서 훈수도 ON 시간도 1시간추가 해드렸습니다. 아낌없이 퍼준다..ㅋㅋ
훈수에 시간추가까지 넣어드렸더니 마지막 맵 탑입구까지 20분도 안걸려서 도착.
시간은 아직 50분이나 남은상황이라 아 이거 너무 낭낭하게 넣어드려서 재미가 없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탑에서 0.3 0.4 0.5 지옥에 빠져...
결국 하느르는 하느르했고(대충 성당으로 내려갔다는뜻).
언젠가 깨겠지 하고 미션비 선입금 하고 저는 꿈나라로 빤쓰런 했습니다.
출근해서 다시보기 방송은 못보고... 대충 늘게더 분위기랑 클립을 보아하니
대충 3시간 만에 클리어 하셨네요.
도합 20시간 20분 만에 클리어 했다!
ㅊㅋㅊㅋ~
이로써 하느르님도 점프킹 클리어 스트리머에 합류 했습니다.
이제 마루코님 점프킹 시키면 되는거죠? ㅋㅋ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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