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에요. 회사에 나 혼자 출근이라. 그냥 열심히 밥먹고 후기 써봐요.
오후 빨리 퇴근하고 한숨자야, 오늘도 늘방볼테니, 최대한 빨리 퇴근해서 자려구요.
정성들여 쓴거니, 클립등이 많아 좀 길어도 ㅎ
* 핵심요약 : 다양한 모습 이뻤고, 방송 길게 해준거 고마웠음. 멘탈 안힘들기를 즐기는 시간이 같이 되길 빌면서, 방종 후 푹 쉬고 왔음 좋겠다 이말이야! (너무 길어서 한줄요약)
0. 어제 하루종일 맘에 남았던거.
아조씨는 맞는데.. 루리님이랑 경쟁전 하던날도 아조씨라 하더만 ㅠㅠ, 지나친 팩트는 폭력이라고 ㅠ
그리고 같이 늙어가는 이모소리 듣는 동연배 하느르한테, 들을 소리는 아니라구요! 이 아줌마야! (상처 ㅠ.ㅠ)
1. 갑자기 터진 추억여행
하느르가 입고 온 핑크핑크! 커여워서. 잘어울려서 이야기가 나오다가.
작년 이맘때 딱 이옷입으셨네 기억이 나서(그때도 발렌타인. 그덕분에 기억이)
- 이때도 에바때문에 싸움
- 잘살고 있나 모르겠음.. 이친구, 안보이지만 2층에 있는거 맞죠? 이뻐해줘
- 만두먹방, 코노갔다가 새벽늦게했던
이 사진들 꺼내다가, 과거 하느르 모습 많이 많이 찾아 도네한것 같아요.
가끔, 하느르님이, '이때는 오지도 않았으면서, 그립다고 하냐고 할때.'
그때 몰라서, 못갔기에, 모습들을 많이 모르기에, 더 그립고 아쉬운거에요. 그리고 덜 그리울려고, 현재 계속 최대한 볼려고 하는거고 ㅎ
방송 초부터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
예전 하느르 이야기만 했는데, 어제 핑크느르도 귀여웠음
2. 시티팝 좋아한다고!
저도 시티팝 장르 좋아해요. 최근에 한국에서도 시티팝 느낌의 노래를 많이 내는 가수들이 있어요.
그 중에 아끼는 가수인 레인보우 노트를 살짝 추천해봤어요.
앞에곡은 광안리, 뒤에 곡은 샛별
3. 디맥 waiting for you
그렇게 어려운게 아닌데 자꾸 죽어...
점프킹전에 디맥 많이 하신건 마음에 준비를 하신 것 같아요. 디맥 좋아! 보는 사람도 즐거워서 좋아요
4. 점프킹
점프킹 힘들지만 재밌게 하시는거 맞죠?
어려우면 도망쳐도 괜찮다고는 생각해요. 멘탈 망가지면서 하는건 아니면 좋겠어요.
그런게 아닌, 더 잘할려고 노력하고, 깨려고 노력하는 그런 모습이였다고 생각해서. 점프킹 하는 동안 하느르 많이 많이 응원 한 것 같아요.
- 흠... 너만의는.. 쫌 (공주 같다는 생각은. 퍽퍽, 아닙니다.)
- 그냥, 말투를 이렇게 하신거지만.
트수들이 좋아하는걸 많이 많이 하려고, 많이 기쁘게 방송보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진심인, 그런 이야기 같았어요.
트수도 하느르가 좋은게 좋아요!
- 많이 올라갔다가 쫄느르가 되는 모습도 ㅎㅎ, 망가진 모습이지만 귀엽게 다가왔네요.
- 빻느르 보니, 예전 빻느르들도 많이 그리웠어요.
(사실은 힘내라고)
-샷건도 많이 치시고
- 귀여운 모습으로 추락도 하시고.
- 모닝콜 해달라는 트수는, 하느르 때문에 자지를 못해서
그냥 깨어 있는데. 이런 걸 엌
점프킹 다양한 모습, 하느르 만날수 있어 좋긴 한데요. 그리고 힘들어도 성취감, 재미가 있으면 괜찮은데,
부담감으로 다가오거나,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거나, 멘탈 깨지면서 하지는 말아요. 그런게 아니라 생각하지만 ㅎ 괜한 걱정도 조금은 ㅎ
(예전 스펠렁키 워낙 힘들어 했던 켠왕이 기억에 있는지라..)
5. 또 디맥(?)
내일을 위해 체력 아낄려고, 가는줄 알았는데, 또 디맥을...
힐링을 위한 거라고 생각은 하고, 긴시간 하느르 보면 너무 좋긴 하지만. 고마울 따름이지만.
아쉬움이 남아서, 집에가면 롤 아니면 안가면 디맥할거 같아서 한다는 맘은 이해하지만
대신, 길게 방송했으니,
방종하고는 푹쉬고 개운하다 하며 오늘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작 저는 하느르 개운하게 볼 수 있을려나 걱정 ㅠ.ㅠ)
하느르 모닝콜, 굿모닝 너무 좋다. ㅎㅎ
6. 의식의 흐름 하느르 방송 넘 좋아.
마지막으로 점프킹 끄고, 빻캠이라고들 하는데, 하느르 크게크게 볼수 있어서 좋았고, (많이 이뻤고)
이 이야기 저이야기, 늘어 놓고 하면서 떠드는 시간, 소중하고 좋았다고.
-점프킹이 미치는 이유ㅜ (냥이 인형이랑 같이 커여운 하느르 ㅎㅎ)
- 빛머니도 아시는 점프킹! (오늘 고양이귀도, 많이 어울려서, 이뻤다고ㅎ 눈 부비적부비적 하니 진짜 냥이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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