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사인회 이후 방전되어 일요일 충전하고 대체 업무일(?)날 출근하신 늘사장님
늘요일인데도 오셨네요.
타임워프해서 낮방송은 넘어가고 ㅋㅋ
7시 언저리에 오셨습니다.
오늘따라 귀염귀염한 옷입고 오셨네요.
복슬한 핑크색 털모자를 쓰고 왔는데 핑크 심영이라 해서 죄송합니다 ㅋㅋ루ㅋㅋ
사인회 후기 이야기를 조금 하시고 간장게장 먹방을 하셨습니다.
저는 날거를 못먹어서 게장 육회 회 등등을 거의 못먹기 때문에...
하느르님 간장게장 좋아하신다는 이야길 듣고
동네 유명한 게장집에서 포장해서 드렸어요.
제가 직접 먹어보지 못해서(옆사람 먹을때 간장이랑 버섯만 조금 얻어 먹음)
사실 조금 걱정 했었는데. 맛있게 드셔서 참 다행입니다.
게장도 먹고 새우장도 먹고 후식으로 티라미수도 먹고~
평소보다 많이 드신듯 ㅋㅋ
볼모찌 빌드업 성공한다...ㅋㅋㅋ
밥을 든든하게 먹고 소화도 시킬겸 춤을 추셨는데
처음에 춤을까먹으셨나.. 할정도로 소심하게 추시길레 뭔일 있나 했더니.
자신감을 위한 속바지가 없었군요 ㅋㅋ
속바지 장착하고 나서 파워풀한 땐스!
춤이 끝나고 내일 단체연습을 위해 정글러 연습을 하셨네요.
용녀 쉬바나랑 거미녀 엘리스를 하는데
마우스때문인지. 지난번 정글 연습보다 조금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아무튼 마우스 탓임.
쭉 보고싶긴 한데 저두 요즘 살짝 수면장애가 있어서
내일의 출근을 위해 12시 자체 방종하고 저는 자러갔습니다~
오늘 대회 연습에 늦지않게 일찍 주무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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