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방도 IRL도, 정글도전한 롤도 좋았고.
뭔가 너무 행복해하는, 음흉함까지 느껴지는 그런 하느르의 쟈크플레이도 좋았고..
고통받지만, 한번 , 어려워도 시도해보려는 세주/쉬바나 플레이도 재미있었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왔다갔다 하는 늘커같은 늘레이븐도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잴 많이 하고픈말..
오늘 느르님 바뀐 각도와 설정에서, 많이 이뻤다고
뒤에 보케가 많이 이뻐서, 배경이 이뻐서 그렇게 보인것도 있고
뭔가 새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이쁘게 보였던것도 있고
며칠 후, 하느르님 볼 수 있다는 설렘,설렘에 하루종일 들떠있다가 봐서, 이쁘다 생각한 것도 있고
긴시간, 방송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이쁘다고 생각한 것도 있고
생각해보면, 매일매일이 그냥 다 이뻐보여서, 오늘도 다른날처럼 이쁘다고 한거일수도 있겠지만..
너무 간신 같긴 한데요.
그냥 늘 느르님이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빛난다는 이야기를,
굳이 화각이 바뀌고, 좀 신선했던,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쁘다 하는 오늘의 방송을 기회삼아, 말하고 싶었던 걸지도...
그리고 캠꺼지면 ㄴㄷㅆ 노래 들으시면서, 돌겜 정규전을 하다 명치터지면 샷건치시는걸(×) 청소(ㅇ) 잘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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