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닌텐도스위치로 출시한 전략RPG게임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의 삽입곡입니다.
해석에 의역이 많습니다.
Caro - フレスベルグの少女 (2019)
夜明けの手を取り高く羽ばたく日まで
새 시대를 여는 손을 잡고 높게 날개짓하는 날까지
安らぎのよすがに身を預けて震えている
평온한 곳에 몸을 맡기고 떨고있어
ステンドグラスを透る光
스테인드 글라스를 비추는 빛
銀の燭台きらめいて
은촛대를 반짝이며
並んだ笑顔はみんな眩しくて
늘어선 미소는 모두 눈부셔서
自分の居場所に絆される
제자리에 얽매여
力のしるしに焦がされた
힘의 표식에 눌려진
素顔は仮面で隠したままで
솔직한 얼굴은 가면으로 숨긴채
静かに過ぎ行くこの満たされた日々に
조용히 지나가는 이 가득채워진 날들에
すべてを忘れて閉じ込められていたかった
모든것을 잊고 갇혀 있고 싶었어
雨にうたれる石畳
비에 맞고있는 돌계단에서
濡れた背中を追いかける
젖어버린 뒷모습을 쫓아가
振り向く瞳に戸惑って
뒤돌아보는 눈동자에 망설여
告げかけた嘘飲み込む
뻔히하던 거짓말도 삼켰어
叶うはずのない約束は
이루어질리 없는 약속은
悲しい小女の願いだから
슬픈 소녀의 바람이니까
やさしく重ねた手を離さないで
부드럽게 포갠 손을 놓지말아줘
隙間から大切なものこぼれないように
손틈사이로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鈴の音響くような蒼い月明かりに照らされて
방울소리 울리는 듯한 푸른 달빛에 비춰져
テラスをわたる風が頬 の火照りに醒ますまではこのままで
테라스를 스치는 바람은 볼이 달아올라 깨어날 때 까지는 이대로
心を彩るいとおしいこのときの
마음을 수놓으면 아련해지는 이순간
すべてを壊すために扉を開けて
모든것을 부수기 위해 문을 열어
夜明けの手を取り高く羽ばたく日まで
새 시대를 여는 손을 잡고 높게 날개짓하는 날까지
安らぎのよすがに身を預けて震えている
평온한 곳에 몸을 맡기고 떨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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