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열심히 보고서 쓰고 발표 자료 내고 발표까지 마치고 났더니
오늘은 왠지 일이 하기가 싫어서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물론 남은일이 없는건 아닌데 당장에 급한불 끄고 나니 늘어지네요 ㅋㅋ
사실 빈둥거린다고 그랬지만 1시간 거리 출장다녀오긴 했네요.
출장인증용 귀여운 때껄룩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ㅋㅋ
아깽이 인데 사람 겁도 안내고 다리에 부비부비 하길레 잠시 놀아주고 일하고 돌아왔습니다.
점심먹고 회사차량정비랑 엔진오일 교환 하러갈 예정입니다.
올해 새로 뽑은 19년식 렉스턴 스포츠 인데 벌써 4만5천 킬로를 탔네요.
그것도 올해 2월말에 뽑은차 인데..ㅋㅋ
출장 많은 업무다 보니 차는 제 발이면서 집이기도 하고 밥줄이기도 합니다.ㅋㅋ
1년 4만킬로 정도가 평균인데 올해는 조금 더 탔네요.
아직 두달가량 남기도 했고..
아무튼 고생한 차 엔진오일 갈아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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