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르 0

<브금> 차라리단추 - 햄찌햄찌햄찌

<1부 만들어 볼까요?>

또 지각이야? 했는데 오늘은 누추한 주인에게 귀한 새식구가!! 그리고 우리 답답하라고 안알려주고 스무고개 하더니 2번째 질문만에 맞춰버리자넠ㅋㅋㅋ 왜이렇게 빨리 맞추냐고 뭐라고 하지만 그전에 설치류 키우고 싶다고 하셨고 힌트가 너무 쉬웠자나요ㅋㅋㅋ

그래도 저는 본적이 없어서 익숙하지 않은 레트가 올 줄 알았는데 익숙한 햄스터가 와서 뭔가 반가웠어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오랜만에 만들기 시간 이었는데 늘쟝이 먹던 아이스크림 바로 만든.. 포키 부터 고구마색 포테이토 아조씨랑 머리만 남은 알린 까지 아이클레이도 오랜만에 보고 토이스토리도 이번꺼 안봐서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트게더로 경매 한다고 하니 저도 살포시 한개 노려봅니다!

<2부 햄캠 : 새 식구가 생겼어요.>

모바일의 장점

늘쟝과 고양이 인형

끊겨 모바일로 방송을 켜서 드디어 새로운 식구 햄스터를 보여주는뎅

턱 색도 너무 예쁘고 코,귀 색이 진해서 그런지 참 예쁘고 커엽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애가 화장실이 집으로 생각 하는지 본인이 똥 싸놓은 곳에서 먹이도 숨기고 몸 뒹굴고ㅋㅋ 바보같은게 그스그햄이라니까ㅋㅋ

 

처음으로 물먹는 햄찌

제대로 집 찾은 햄찌

아직 쳇바퀴가 버거운 햄찌

오늘 그냥 햄찌 보여주기만 한게 아니라 이런저런 햄스터의 정보도 들을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어요.

특히 쳇바퀴를 왜 돌리는지,햄스터가 사막에 사는 동물이었다는것,냄새나는 이유등 확실히 갤주님 답게 막힘없이

말해주니 너무 좋았고 늘쟝 멋있었어요!! 생명을 키우는데 확실히 다 알고 키우는 것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그렇지 않고 키우는 경우가 많아 고딩때 친구들만해도 안타깝게 떠나 보낸 작은친구들 보면 얼마나 슬프던지ㅠ

그래서 더욱더 늘쟝이 대단하고 멋있어 보였다요~

짧다면 짧은시간 방송이었지만 만들기도 하고 새 식구도 보구 오뱅알이었다요! 그럼 내일 봐요~ 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