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세랄 사고, 번들로 몇번 장난치다...(축복이는 질렀다 별로라는 댓글보고 취소했고... 50mm 단랜즈만 있던상황)
주변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렌즈들을 빌려서 이용해 보며...
아.... 나도 모를 지름신이 샤랄라 내려서...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 시그마 A 50-100 f1.8 DC HSM
* 시그마 A 18-35 f1.8 DC HSM
캐논 정품렌즈 1개 값이면 2개 다 구매가능하고.. 이거 2개면 대부분 화각이 커버가 된다는 악마같은 친구넘의 말에
내일 퀵으로 받기로 하고 질러버렸네요.
무거운 무게때문에 200DII 장점이 사라지는건 둘째치고..
(해외 출장 다닐때는 시그마 A 18-35 f1.8 DC HSM/캐논 50mm f1.4 그나마 가벼운 랜즈 두 개 정도로 버틸예정입니다.)
지르고 나서.... 이럴거면, 입문형 데세랄 왜 샀나 싶기도 했지만...
친구녀석이 원래 갈아끼우기 힘드니, 바디를 하나 더 사던지,
장거리 대포를 위해, 풀프레임 바디 구매에 백통을 추가하면 된다는데....(이넘을 친구라고 불러야 할지...)
이왕 저질러 버린일, 이제 나도 하느르 이쁘게 찍어봐야징 ㅋㅋ
늘게더에서도 전문가분들 많이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댓글에 이 조합 추천글 달아주신거 보고.. 주변에 알아보게 되었는데, 많이 참고가 되었어요.
이제는 사진만 배우고, 많이 찍으러 다녀보면 되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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