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2 믿고 기다렸다구!
감기약을 먹어 잘뻔 했지만 새벽 라디오 기대하고 기다렸다 이말이야~
느르님을 볼 순 없지만 새벽 라디오 만의 목소리와 자주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놓칠수가 없지!!
좋은 노래 들으면서 좋은 목소리로 짜증내는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방제에 떡하니 잠자는 라디오라 써놓고 절대 재울생각 없어 보이는 텐션
덕분에 새벽인데 끅끅하면서 웃었어욬ㅋㅋㅋ
이번에 일본어에 아예 모르는데 느르님이 역시 모국어 답게 일본어에 대한걸 말해주셔서 신기하고 재밌었고
새벽2~3시에 하는 노래방까짘ㅋㅋ 오랜만에 늘미나우도 듣고 퀸 노래도 불러주셨는데 왜 잘부르냐ㅡㅡ 못부를줄 알았는데..
그리고 제목을 모르는 엣날 노래들과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노래도 들으면서 진짜 잊고 있던 노래가 기억나서 좋았고
마지막 희망의 나라로 못찾았으면 진짜 잠 못잤음ㅠㅠ 다행이다 이말이야..
느르님이 외롭다고 하시면서 킨 방송이지만 저야말로 허전했어요..ㅠ 그허전함 오늘 라디오 방송으로 가득채워주셔서 감사해요.
잠은 다깨서 잘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느르님은 푹 주무시길.. 굿밤하시고 ㅇㄸㅂㅇ~ 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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