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을 하루에 4시간정도 밖에 못자는거 같다...
박정수 -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1991)
나는 그대의 빈 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않는데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 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 줄 시도 못 쓰고
기억 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 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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