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종전 외국인 난민들이 오셨을때, 조금은 놀랬어요.
괜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I fancy you라는 표현이... I like you 정도로 비슷하게 번역되기도 하지만,
어감이 좀 attract(매혹시키다) 적인 의미가 있어, 그 상황에는 잘 쓰지 않는 것이라 생각되서...[약간 강한연애감정 or 조금은 성적인]
오신분들이 나쁜느낌 없이, 거부감 없게 쓰시는걸 보니, 하느르님 이야기처럼 트와이스의 Fancy의 영향이 큰 듯합니다.
트와이스 느낌 살려서 I fancy you!! 하면서 !!!
새삼스럽게, 트와이스의 글로벌함에 놀래기도 하구요.
불가 1~2년전만 해도 대부분 모르던데, 아직 주류 문화까지는 아니지만,
요즘들어서는 미국에 아는 지인들 중, 조금만 한국에 관심 있는 친구들은
BTS 말구, 트와이스!!!(남자들이여서 그런가....) 하기도 하구.
트와이스 공연 볼 수 있게, 표 구해달라고, 그럼 한국놀러오겠다는 친구도 있고 해서..
(니들이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는 하니... 팬들도 실패한다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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