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후기 작성해보네여.
얼마 안되는 기간이었지만 항상 느르님 방송을 보다보니 며칠 안 봤을 뿐인데두 허전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보기도 했구 의상도 예뻐서 오늘따라 더 예쁘셨어요.
OSM 재미는 있어보이지만 화면이 당겨지고 휘어지는 효과 때문에 보는 내내 조금 어지럽더라구요.
보는 제가 힘든데 잘 해내고 계신 느르님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노는 가장 기대했던 일정이었는데 역시나 좋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코노에 하루에 만원 정도 투자하는데 저는 항상 슬픈 노래 위주로만 불러요.
느르님이 밝은 노래를 불러주시니까 뭔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간다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몇 개월 동안 눈팅만 하다가 홀미나우 부르시는거 보고 반해서 구독했거든여.
구독 자체도 하느르님이 처음이고 아직 2개월이지만 24개월 구독해서 멋진 구독뱃지 얻을 때까지 꼭 방송해주세요!
오늘 방송도 수고 많으셨고 꾸준히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구 게임에 집중하시는 하느르님 너무 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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