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일본 게임의 시대가 왔다.
인왕(니오), 다크소울3,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등 일본 게임들의 전성시대가 온 것이다.
거기다가 2017년부터는 일본 게임기의 시대가 왔다.
바로 닌텐도 스위치의 시대가 왔다.
한국 닌텐도는 '포켓몬' 관련 게임의 출하량이 3억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포켓몬은 1996년 이후 올해 11월까지 전 세계에 발매된 포켓몬 기반 게임의 누적 출하량이 이러한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 2월 게임보이로 '포켓몬스터 적/녹'이 발매된 이래 올해 11월 닌텐도 3DS로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이 나오기까지 7세대에 걸쳐 진화해온 본편 외에도, '포켓몬 스타디움' 시리즈, '포켓몬 신비한 던전' 시리즈, '폿켄 토너먼트' 시리즈, '포켓몬 레인저' 시리즈 등 다양한 외전이 등장하여 포켓몬 관련 타이틀의 수는 무려 76종에 달한다.
참고로 시리즈 최신작인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은 11월 17일 한국닌텐도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구체적인 숫자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출하량 증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 포켓몬 측의 설명이다.
지난 6월 포켓몬 컴퍼니의 이시하라 츠네카즈 대표는 동사가 닌텐도 스위치용 포켓몬스터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게임프리크가 개발을 맡은 이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2018년 공개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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