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파에 압도돼서 순간 풍형못보는 거 아닌가싶어서 절망했어요 ㅠ
현장구매하러 오신 분들 정말 많았구요(여긴 헐빈한 구역이고 이 뒤로 후덜덜했음)
웹예매는 그나마 괜찮았네요, 끝줄부터 여기까지 오는 데 30분 걸렸어요.
직원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웹예매와 앱예매가 다른가 봐요.
앱예매시 바코드가 발급돼서 프리패스더라구요. 내년에 가실 분은 꼭 앱구매 하세요! (풍형 내년 지스타 또 오쉴?ㅋㅋㅋ)
티켓샷^^7 예뻐서 소장하고 싶었는데 뜯는 부분 없이 직원한테 티켓 다 줘야했슴 흥
트수트수^^7 배구배구^^7 저기 가고싶었는데 깔끔하게 포기했어요.
트기업777 보라 예뿌자너
풍형 당도하심! 방송국pd같자너 직원들 많은 곳에서도 여유롭게 게임하시는 모습 프로다웠습니다.
다음에 스타디움에서 공개방송or콘서트 해주세오
안보영...
조명판 nawa
콧대ㅡ 크
이런 분들 많았는데 풍형인기 실감
숙제의 길
프로 스트리머 푸우우웅님 공중파 초석다지시는중.
아기천사풍
수많은 풍뎅잉들 기웃기웃중
험난했던 내 인생 첫 팬사인회
반짝반짝
이때 심정지 되는줄ㅠ
진짜 인상좋으시구 시종일관 이런 미소로 만나주시더라구요. 온화함 그자체ㅋㅋㅋ
우와
미소미소
꿀듀먹
이런분위기였어요
어떤 말을 할지, 많이 고민하면서도 시간끌지않으려고 했는데
얼굴보니까 인사도 말도 한마디도 안나오더라구요ㅠㅠ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얼굴 봤다는 게 어디일까 싶어서 만족스러웠어요ㅠ
이때 집에가는 길 식당갔었는데 B2령 떨어져서 다시 후다닥 달려갔어요
<돈까스 시켰다가 B2령 듣고 바로 포장하고 조공으로 드렸네요, 회식할것같긴했지만 혹~~~시나 해서 드렸는데 음식은 애매한 조공이었다는 걸 오늘 깨달았어요 죄송ㅠ 그래도 드셨다니까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풍뎅이를 바라보는 풍형미소도, 풍형 보러온 풍뎅이들 얼굴도 너무 좋아서
화기애애 그 자체였네요. 기분 넘넘 좋았어요. 사랑받는 풍형봐서 행복했어요!
수고 많으셨고 부산 와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2년전에 우가우가로 풍형 알게되었는데 취업이며 시험이며 방황도 많아서 잠시 못봤다가
올해 트위치에서 다시보게되었는데 2년전이나 지금이나 일관성있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방송하시는 모습보고
기분좋게 다시 볼 수 있었고
좋아하는 일을 자신의 업으로 진짜 훌륭하게 승화하시는 풍형 모습보면서 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은 올해
진짜 열심히해서 풍형처럼 행복해지구 성공하고싶어요. 풍형 저 포함 풍뎅이들과 오래오래가요. 여러모로 느낀 게 많은 날이었네요. 풍형 짱!!!!!!! 저 성공하면 꼭 멋진 옷한벌 지어드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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