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앞에 방송시작 30분전부터 서있다가 끝나고 나가시는게 반대편이라 인파 몰려서 못뵙고 그냥 싸인회에서 뵈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데 도는사이에 사인회가 마감돼서.. 4시 40분쯤에 트위치부스 갔더니(이것도 미리간다고 20분 먼저간거) 인파가 무슨 흡사 아이돌 팬싸인회..
직원분들이 계속 위험하다고 사람 못지나다닌다고 막 사람들 흩는데 직원분들도 엄청 힘들어보임..
선물 가져왔는데 직접 못드릴거같아서 직원분한테 부탁해서 꼭좀 우리풍형 갖다달라고 하고..
근처에서 5시 반까지 서성거리다가 나왔슴다..
인사 못드린건 조금 섭섭하지만 그만큼 우리형 인기가 많은걸 어쩌겠슴까.. 그래도 형님이 막 방송에서 가오나시 있다고 해주셔서 나름 뿌듯 :)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지스타의 가오나시는 토요일부로 퇴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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