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칼럼](돌풍의 구단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1)몰락한 천제 개스코인은 누구인가?
요즘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팀이 있다.바로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즉 유맨이라는 팀이다.이 돌풍의 핵심 최연소 선수이자 주장 폴 레블스의 우상 폴 개스코인에 대해 조사를 했다.
폴 개스코인은 1967년 5월 27일 태어났으며 16세 폴 레블스와 비슷한 나이에 데뷔해 엄청난 활약으로 토트넘에 가게 된다.토트넘에서 그는 현란한 발재간과 킬패스로 많은 토트넘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1990년 토트넘 올해의 선수로 뽑히기도 한다.그리고FA컵을 우승한다.1990년 그는 월드컵에 차출되어 1966년 이후로 가장 높은 순위인 4위로 영국을 이끌었다.월드컵이 끝나고 개스코인은 라치오로 이적해 주세페 시뇨리와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었다.개스코인은 다시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로 돌아와 4년동안 보여준 활약으로 레인저스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게 된다.그리고 유로 1996에 참가해 시어러와 함께 이끌어 나갔다.개스코인의 활약으로 4강까지 갔지만 또 다시 독일과의 승부차기로 아쉽게 탈락하게 된다. 그후 개스코인은 알코올 중독으로 현재까지 약물 치료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폴 레블스가 이런 길까지는 따라가지 않아야 할 것 같다. ㅡ존 스노우 기자
다음편 [영국 맨체스터에서 한동숙과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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