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랑 13시간에 걸친 사투 끝에 천통 했습니다. 동숙님이 이번회차에 공도 바로 멸망시킨건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근본없는 도적새끼는 외교점수가 +120점인데도 제가 입촉런한 귀큰놈 잡으러 남벌하러 갔을 때 군사 통행권 준적도 없는데 제 땅에 알박아놓고 불가침조약 끊어버리고 전쟁을 걸더라고요 웃긴게 전쟁중인데도 외교점수가 80점이 넘었습니다.군대를 아무리 정리해도 종특으로 군대를 미친듯이 뽑아대서 땅 하나 먹어도 2-3개씩 뺏기느라.시간이 너무 걸렸어요.진짜 공가놈 때문에 턴골 -2300도 찍어보고 접을 뻔 했네요. 제일 화났던건. 한나라 문화권이 아니라서 속국도 못 만들고 세력 연합도 못해서 일일히 땅 하나하나 먹어야 천통이 가능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이런 근본없는 정강 공도같은 도적놈들은 절대 믿지 마시고 머리부터 자르고 외교합시다 동숙님
마지막 전투 짤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