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어서 그냥 적어봄.
작년 여름쯤부터 해서 나이를 쳐먹어서 그런건지 클래식이 겁나 땡김.
그렇게 유투브에서 클래식 노래 찾아 듣는데 추천방송으로 '숑아' 가 나오는거임.
당시엔 인방은 전부 게임하는 사람인줄만 알고 있어서 음악 스트리머 하는사람이 신기해서 유튜브 꽤 봄.
추천 영상으로 이걸 처음 봤음.
그러다가 숑아님이 '조매력' 이라는 사람하고 합방하게 된 걸 봤는데 노래를 잘하더라고?
처음 조매력을 접한 계기가 된 영상.
근데 구독자를 봤는데 50만이 넘어. 신기해서 영상 몇개 보다가 올해초에 조매력님이 '티키틱' 홍보 글을 올려서 우연히 봄.
알고보니 티키틱이 예전에 ucc 엄청 유명할때 High school jam 을 만든 Project SH 가 이름을 바꾼거더라고 ㅋㅋ 당시 엄청 재밌게 봤었고 최근 영상도 찾아보니 엄청 재밌음.
티키틱 영상 보는도중에
이거 보고 이초홍 유튜브 보다가
여기서 2633의 맛에 빠져버림..
얍얍, 룩삼님은 아직 핫클립으로만 보고
덕분에 3개월만에 끠유, YMQ, 동수칸님은 가급 생방으로 보는 트창인생이 되어가는중..
2줄 요약
1. 클래식에 빠짐 -> 숑아 -> 조매력 -> 티키틱 -> 이초홍 -> 한동숙
2. 클래식 듣다가 1년만에 동수칸 방송까지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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