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바쁜 일상을 쪼개 12일 런던으로 날아갔다. 짧은 휴가를 받은 그가 영국을 선택한 이유는 절친 손흥민(27·토트넘) 때문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골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는 손흥민을 응원하는 한편 14일(한국시각)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관전하기 위해서였다.
류준열은 경기 후 손흥민과 뜨거운 만남을 가지며 달콤한 런던의 밤을 즐겼다. 류준열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열일한 류준열 배우에게 일주일간 휴가를 줬다. 좋아하는 축구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류준열은 재충전 시간을 손흥민과 함께하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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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FM 손흥민 경기후 연예인과 뜨거운 만남을 가지며 달콤한 밤을 즐겨
브르트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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