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선배의 조언일까?
개리 네빌은 맨시티를 상대로 6-0 패배를 당한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옹호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구단의 주인이 정말로 높은 퀄리티의 축구를 원한다면, 이런 변화를 인내해야만 한다."
"지금은 그 변화를 약화시키거나 할 때가 아니다. 이제 우리는 향후 24~48시간동안 첼시가 이 변화에 믿음이 있는지에 대해 지켜볼 것이다."
"과거라면 나도 동의한다. 첼시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를 경질했고, 스콜라리 감독을 경질했었다. 이번에 첼시는 사리와 함께할 것인가?"
"만약 첼시가 장기적으로는 정말로 이런 타입의 축구를 원한다면, 첼시는 클럽의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하며 고통과 변화를 인내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번 변화는 첼시가 이전까지 해보지 않았던 시도이다. 이번 일은 첼시가 자신들의 축구 스타일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는 것이다."
"만약 첼시가 축구 스타일을 바꾸는 게 목적이라면, 첼시는 지금 감독을 계속 유지해나가야 하며,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누구라도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펩 과르디올라 스타일의 축구인 75~80%의 점유율을 가져가는 축구에 깊은 인상을 받았을 거라 얘기할 수 있다. 지금까지 첼시는 한 번도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gary-neville-explains-chelsea-must-1398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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