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도 고통받는 벵영감님 ㅠㅠ
제이미 케러거는 사리 감독 지도 하의 첼시의 모습을 두고 벵거 감독의 임기 막바지의 약한 아스날을 보는 듯하다고 평가했다.
시티는 이미 전반전이 끝나고 첼시를 4:0으로 쳐두들기고 있었다. 캐러거는 첼시의 퍼포먼스가 본머스전의 패배당시만큼이나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또 캐러거는 첼시의 경기력이 지난 몇년간 계속되어 온 아스날이 어웨이에서의 무기력한 모습 같다고도 말했다.
캐러거 - "맨시티 엄청 쩌네. 첼시가 보여준 몇가지 모습은 망신(disgrace)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고.. 진짜 최악임. 뭐 사리에 대해서 말하자면 지금 첼시를 맡은지 얼마되지 않았다는건데, 문제는 사리가 첼시를 맡고나서 첼시가 아스날로 변했다는 것이지. 지금 내가 말한 아스날은 지난 7-8년간 어웨이에 가서 빅게임만 치루면 두들겨 맞는 그 아스날을 말하는거야. 첼시는 이런적은 없었어. 무슨 일이 터져도 이런 모습까지 보인적은 없었다구. 이정도로 약해빠진 팀은 아니였으니까. 그런데 오늘 우리가 보는 것은 진짜 약해빠진 첼시의 모습이야. 사리는 이미 팀내 몇몇 선수들의 동기부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어."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085244/Maurizio-Sarri-Chelsea-news-Jamie-Carragher-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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