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할 재료들
로즈마리와 타임 잎사귀를 줄기에서 분리해서 준비한다
감자 껍질을 벗겨서 물에 담가 준비한다
안전하게 이중으로 장갑을 낀 뒤 양파와 당근을 강판에 갈아 준다
당근과 양파를 다 갈 때 쯤 갈려나간 몰골을 보고 눈물이 터져 나왔다면 당신은 싸패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도 마구 흐느꼈음 ㅇㅇ;;
마늘은 대충 이 정도만 강판에 갈아 준비합니다
쇠고기 다짐육을 색깔이 제대로 날 때 까지 마구 구워 줍니다
소금간도 해주고
아까 갈았던 양파와 당근이 지금 들어갑니다
다 섞이고 나면 토마토 퓨레도 넣고
허브도 이 때 들어갑니다
와인을 넣어 마무리 해줍니다
와인이 하도 오래 뒀더니 색도 변하고 식초가 되기 직전이네요~
전부 그라탕 용기에 담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아까 대충 깎아서 물에 담가 뒀던 감자를 사용할 차례입니다
적당히 삶아 주고
자 감자에 이 친구들이 들어갑니다
소금, 후추, 파마산, 노른자, 버터 임
감자를 매셔로 마구 뭉개준 다음
위에 나열했던 재료들을 파마산 제외 전부 넣고 다 섞이면 우유도 넣어 줍니다
고러면 이런 크리미한 매쉬드 포테이토가 완성됩니다
그라탕 용기에 들어있던 고기 위에 감자를 툭 툭 퍼 올려서
마구 펴발펴발 한 다음
그을음이 제대로 날 수 있게 꾹꾹이를 해준 뒤 파마산을 뿌려 줍니다
170도 오븐에 25분
파마산 추가로 뿌리고 파슬리까지 올려서 완성
숟가락으로 푹 뜨면 이런 느낌
반 남겨 놨으니 빨리 하트라도 주러 오세요 방장 Pun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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