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백이입니다!
방송을 시작한지 어느새 1년도 훌쩍 넘어갔네요.
취미로 시작한 방송에 언제나 과분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와주시는 분들, 가끔씩 인사 건네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해요.
트윕 하나, 영도 하나 제대로 못 키는 방린이인...정말 이름만 스트리머일 뿐인 저지만...ㅋ기다려주시고 반겨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지금까지 방송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디자인이라는 일을 하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에요.
여러분이 주시는 관심 늘 감사하고 잔잔하게~오래~그렇게 방송하고싶어요^^
갑자기 뭔 얘긴가 싶으실수도 있지만...1년이 지났다는게 사실 의미 부여하기 나름이잖아요?
내 방송도 1주년 이라는게 있었다는건데...아무도 모르게 지났다고 생각하니(심지어 나조차)뭔가 신경쓰이지 뭡니까~
그렇다고 따로 뭔가를 준비하는것도 뒷북이구요...여러분에게 고마운 마음이나 표현하고 가려합니다. 흠!!
제 방송에 잠시 스쳐가신분들도, 항상 와주시는 분들도 늘 감사하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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