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몬님 하와와 오늘은 생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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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너스만 만나 우어엉을 외치던 찰나 닥터님을 만났어요.
닥터님은 정말 착한분이셨답니다. 캠핑도 하지 않으시고 터널링도 하지 않으시고
우직하게 걸고 다른 생존자 잡고 를 반복하셨습니다.
그때문인지 우리 모두 갈고리에 골고루 걸렸지만 정작 죽는 사람은 아무도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마지막에는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이셨지만 결국 제 시계에 범벅이 되셨다는... 미안합니다 닥터님!!
밥풀 2개를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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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choHH choHH 초!홍!님! 화!이!팅! choHH choHH
이초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