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터널링러와 빡켐러를 만나 밥풀 2개를 처참하게 잃은 후 시작한 이응이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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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상대는 덫구였어요!!
덫구님은 열심히 덫을 깔아보았지만 맵이 연구소라서 급한일이 아니라면 절대 덫을 밟을일이 없었어요.
덫구님이 열심히 노력했지만 저희 생존마들은 루인이 있어도 발전기를 잘돌리는 수리공들이였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덫구님이 뚜벅이였는데 킹방도 안쓰시더라고요, 뭐 덕분에 무난히 시계로 구해서 전원생존을 했어요!!
사실 덫구한테 가면서 잘가라고 엉덩이를 흔들어줬는데 저 덫구님이 위에 언급한 빡켐러라서 저도 모르게 그랬답니다.
(저분이 아오지 캠핑을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언제나 느끼는 밥풀 2개까비... 언제쯤 2개를 따는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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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얘기는 여기까지에요!!
choHH choHH 초! 홍! 조! 아! choHH cho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