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_korean님 
오늘은 랭초를 기념하여
초랭 온 김에 메디킷을 수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호에에엥 이게 무슨 일이람ㅋㅋㅋㅋ
어쩐지 애들 뺑이 도는 거 보니까 야한 냄새 나더라..
이번 판은 시작하니까 저 빼고 다 뉴비 룩이길래
저도 커플룩을 맞췄습니다.
게임이 시작하고 심장소리는 들리는데 살인마가 안보이더라고요?
그와중에 애들은 루인 못찾아서 나 혼자 2개 돌리고..
결국 제가 루인을 찾아서 깼죠.
그런데 이 살인마는 루인선생이었나 봅니다.
루인이 터짐과 동시에 저를 미친 듯이 쫓아오더라고요..
식겁해서 도망다니는 사이 발전기가 모두 돌아갔고
전구를 따돌리고 출구를 따려는데 4픽이 잡혔어요.
이걸 어쩌나 고민하는데, 주먹감자를 하며 캠핑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어쩌겠어요. 저건 손절이 답인걸요.
=================================
전에 썻던 일기들을 쭉 보다가
작년 할로윈에 데바데 이벤트를 신청한 글을 봤어요.
그리고 마지막 줄에 적은 말이 눈에 띄더군요.
그때 당첨 된 사람들 중에 몇이나 아직 데바데를 하고 있을까요
현상금41베리 
이초홍 
연이라서 
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