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지긋지긋한 졸업논문을 제출했습니다.
갑자기 일정이 변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며칠 밤새면서 논문만 아득바득 썼더니 아침에 제출하고 기절.
어제 방송이 없어서 5시일거라 안심하고 잠들었다가 점심쯤 눈떠보니 방송중이네요...앗...아아...
그간 영상도 못만들었고 그 외에도 크리스마스 전까지 이것저것 할게 많았는데
논문 덕에 싹 뒤로 밀려서 이번 주말은 달리 갈 곳도 없으니 밀린 일부터 처리하고...처리하고 나서....할게 없네요.
어차피 미세먼지도 심하다는데 방송 없을 땐 크리스마스 이벤트나 뛰면서 기다릴게요....cho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