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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겸일기 2019년 9월 21일 다겸의 일기

Broadcaster 다겸
2019-09-21 23:58:12 118 3 9

오늘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짬짜면도 먹고 청소도 하고 샤워했다.

개운했다. 기분이 짱조아따!

그리고 롤도 했다. 다행이 팀원들이 잘해서 지지는 않았다.

다행이다. 나는 6데스했다. 나중엔 유미한테 버려졌다. 

슬펐다. 다시 한번 유미가 온다면 갖다버려야지! ^^

그러다 롤한게 트수한테 다 들켜졌다. 수줍었다. 내 슬픈 모습을 봤을까봐. 부끄러웠다.

저녁으로 맛있는 고구마줄기와 도라지무침이랑 실비김치를 먹었다.

고기나 햄이 없어서 슬펐지만 고구마줄기 ㄹㅇ 밥도둑이였다.

만들어주신 엄마, 너무 사랑해요! 최고야! 쨔릿해!!

그리고 낮잠을 잤다! 일어나려고 알람까지 맞춰뒀는데.

나도 모르게 꺼버려서... 쎄한 느낌이 들어서 호다닥 일어났다. 

3분 지각했다 ^^ 얼른켜서 트수랑 놀다가 복숭아 요플레 두개나 호로록쨥했다.

배부른데 행복했다. 맛있었다. 

그리고 우리도비가 벽치기 같이 따라했는데 텅텅텅을 외쳤다.

배꼽빠져 죽는 줄 알았다. 리믹스까찌 나왔다! 진 웃겨넘어가는줄 알았따.

지금도 울부짖고있다. 커엽군!

오늘 방송에서 콧물을 너무 마니 흘려서 코찔찔이가 되었다.

작게 킁킁거렸는데 그게 크게 들렸나보다. 부끄러웠다 ^^데헿

그리고 새로운 리믹스가 나와서 봤더니 개빠터졌다.

망했다 방금 노래가 나왔다. 곧 방종하고 토껴할거같다.

다행이다 멋쟁이토마토 불러달라고한다. 쌉가능해주어야겠다.

오늘 또 무슨일이 있었냐면 입술마크 이모티콘 만들어달라고해서 

도저히 안된다해서 다시한번 찍어서 보여줬더니

페니와이즈같다고해서 1차충격, 그다음 맥도날드 그 삐에로? 같다고해서 2차충격

이제는 사람도 아닌 활화산과 눈이되어서 돌어왔다아.

정말 대애애애애애단하다. ^^ 흥 칫 뿡

이제 일기가 너무 길어지니까 . 그만 적어야겠다.

이걸 본 19명의 트수는 다 댓글을 달아주겠지?

이건 혼자하는 말이다. 아무도 못들었을걸?

19명의 트수가 댓글 달아주겠지? 하핫 ^^ 

이건 내 일기니까. 아무도 내 혼잣말은 못들었을거다.

설마 바빠서 안 달지는 않겠지?

설마 우리 도비가  부끄러우어서 음도와 채팅 안치지않겠지?

우리 도비가 서얼마 그러진않겠지?


^^ 데헷 다겸일기 오늘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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