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겸님이 100일기념 전데를 하셨다.
사실은 룰렛 걸렸으면~ 하고 기대를 좀많이 하기는했어..응...
편지쓰면서 숨어있었는데 이걸 잡혀서 전데할줄은 몰랐는데..저번에 디코를 조금했었지만 그거랑은 별도로 떨린다고 해야하나..?
뭔가 방송에 내목소리가 나간다고 생각하니까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말수도 적어져서 다른사람까지 긴장하게 한것같다.
그래도 잠깐동안이지만 이야기도하고 칭찬도하고 준비를 좀더해올걸...하고 생각한 하루였다.
다음번에는 준비를 더 잘해보자...200일이 언제인지 까먹을것같기는한데..
오늘의 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