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글쓴이가 트게더에 쓰는 첫 글입니다. 뭔말 하는지 몰라두 그냥 봐주세유>
약 반년 전, 저는 트게더와 동시에 트위치에 유입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딱히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없어서 좋아하는 게임 방송하는 사람들만 찾아다녔습니다. 매일 같은 사람을 보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접을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약 한달 전, 여느 날처럼 방송을 찾아다니다 다겸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게임을 하는 평범한 스트리머인줄 알았지만, 딴 스트리머와는 다르게 다겸님의 방송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이 제 마음 한켠에 자리잡았습니다. 평범한 스트리머들은 그냥 게임하고 팔로우나 구걸하는 것 같았지만, 다겸님의 방송은 조금 달랐습니다. 처음 보는 게임을 하더라도 뭔가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다겸님은 목소리도 좋을 뿐만이 아니라, 좋은 방송능력, 적절한 멘트 등을 적제적소에 날려주셔서 다겸님의 매력에 저는 점차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다겸님의 방송에 거의 매일 출첵을 할 정도로 다겸님의 진정한 도비가 되었습니다. 분위기 맞추어 힘들어서 채팅도 쓰지 못하는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다겸님과 다른 시청자님들과 같이 챗도 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분위기에 녹아들었고, 처음으로 후원이란 것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30일이 지난 현재, 다겸님의 방송 100일을 축하드리며! 이 분위기 그대로 200일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겸님! 100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