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못 갔던 네일샵도 가고..🏃♀️
아직도 피로골절이 낫지 않아서 병원도 가고..🏃♀️
가끔 쓰는 안경이 살짝 틀어져서 안경점도 다녀 오고..🏃♀️
오늘 정말 여기저기 많이 다닌 하루였네요!!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월님 초상화 액자를 고르기로 했어요!!
호다닥 다이소에 가 엄청 꼼꼼하게 보면서 골랐어요!!
그래서 제 픽은...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짜잔!
이 액자에요!!!
뭔가 그림이 액자속에 쏙 들어가있는 게 서정적이고 예쁜 거 같아서 이걸로 골랐어요 ㅎㅎ
옆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색감은 옆에서 본 게 실물이랑 제일 비슷해요 ㅎㅎ
액자 고르면서 월님이 좋아하셨던 젤리도 같이 보내려고 구매 완료!
젤리 모양이 다 하트인 건 눈치채셨나요?
월님을 아끼고 애정하는 제 마음이에요...💖
그리고 이건 월님한테 쓸 편지지에요!
이거 보자마자 체리가 생각 나서 바로 골랐어요 ㅎㅎ
매번 월님 사이로 쏙하고 숨어서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리는 귀염둥이 체리같아요 ㅎㅎ🐕
빨리 보내고 싶은데 보내지도 못하고ㅜㅠ
아쉬운 마음에 준비과정이라도 올려봐요!
월님 그림 액자에 뙇하고 넣어놨더니 보시는 친척분들마다 용돈 줄테니 그려달라고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
주문이 왕창 들어와 있습니다 ㅎㅎ
엄마도 은근슬쩍 부러워하셔서 그려드려야겠어요🤗
일단 옆에서 엄청 부러워하던 남자친구부터 그리려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월님 편지 읽으러 슝💨💨
다음에는 편지 후기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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