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새로 생긴 건 아니고... 원래 있던 취미인데 방향이 살짝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책 번역하는 게 취미였는데 솔직히 그건 번역해야할 텍스트도 너무 많고, 그렇다보니 진행 속도도 느려서 성취감을 느끼기에도 적합하지 않았는데...
게임 번역은 텍스트도 책보다는 적고, 적용시키면 그때그때 바로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번역되어 나오는 글자를 볼 수 있으니까 성취감이 꽤 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게임 번역을 해보고 있어요~
물론 어려운 건 못하고 파일 뜯는 게 쉬운 친구들을 위주로 하고 있지만요.
지금 무료게임인 헬테이커를 번역해보는 중!
사실 이건 다른 분이 한글패치를 해주셨는데 제가 직접 번역해보고 싶어서 한패 적용 안하고 직접 문장 바꿔보는 중.
제가 생각한 캐릭터성에 맞춰서 말투를 설정할 수 있다보니까 즐겁네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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