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그렇다쳐도 오늘은 무려 9시, 10시, 11시에 한 번씩 일어났었는데
어째서 다시 잔다는 선택을 했던 걸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었다면 슬슬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해볼까! 했어야 했는데...!
12시 알람도 꺼버리고 몰라 잘래... 하고 엎어져버렸다니
수마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멍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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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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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그렇다쳐도 오늘은 무려 9시, 10시, 11시에 한 번씩 일어났었는데
어째서 다시 잔다는 선택을 했던 걸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었다면 슬슬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해볼까! 했어야 했는데...!
12시 알람도 꺼버리고 몰라 잘래... 하고 엎어져버렸다니
수마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멍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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