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Day of June은 Ovosonico가 만들고 505 Games가 배급한 인디 게임입니다.
스팀에서 21000원정도면 살수있는 게임이며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나 실제로 게임 내에서는 대사가 한 줄도 없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에는 별 상관 없습니다.
게임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주인공 칼(Carl)은 아내와 매우 단란하게 살고 있었으나 호숫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던 중에 교통사고로 아내가 죽고 칼은 하반신 마비로 장애인이 되어버린다.
그러자 칼은 그림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어 죽은 아내를 살리고자 한다.
단점은 영상 스킵이 안 되어 2회차 플레이부터 지장이 생기고, 도중부터 플레이할 수 없어 수집요소를 모을 때 하나라도 빠트리면 골치 아파진다는 점이있기는 하지만
매우 감동적인 연출과 그래픽으로 호평받은 게임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선택과 운명에 개입하는 어드벤쳐이지만 이제는 조금 흔한 소재일 수도 있지만 재미있습니다.
감동적이고 연출또한 하나의 영화를 보는듯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8ZE7bfGdUE&feature=emb_title <이건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게임 상점 페이지-https://store.steampowered.com/app/635320/Last_Day_of_June/
구토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