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타워즈의 기본적인 용어와 게임할때 알면 좋은 설정 몇개 뽑아보겠읍니다.
일단 게임의 배경은 스타워즈3와 4사이입니다
게임상 큰 줄기인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전작의 스토리에서 연결 되다 보니 잘 모르는 용어와 종족 등등이 나오는데, 다 생략하고 게임과 직접적으로 연결 되는 전작에서 제일 중요하고 핵심인 내용은 간단히 요약하자면, 제다이숙청으로 요약됩니다.
제다이는 포스의 두 줄기중 라이트 사이드(빛)의 길을 걷는 자들입니다. 스타워즈 세계관내 모든 사건사고와 전체 세계관 전체를 아우르는 포스의 두가지 길( 라이트 사이드(빛), 다크 사이드(어둠) )중 빛을 따르는 기사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것은 제다이의 육성 방법입니다.
영링-(초등학생)에서 파다완(중고등학교)으로 넘어가는 제자 육성 방식으로써 영링은 단체로 포스에 재능있는 아이들을 학교같이 단체교육으로(초등학교 1반,2반의 느낌) 육성하며 그중 포스의 종류(주인공의 싸이코메트리같은)에 따라 성장과정에서 그에 맞는 제다이의 칭호를 받은 성장한 노기사가 종자를 데리고 다니듯 1:1 합숙과외를 받게 됩니다. (실상은 좀더 복잡한 과정에 따라 배정받습니다.)
주인공은 그 과정중 파다완(중고등학교과정)이었던 시절 “오더66”에 의해 스승을 잃고 제국의 눈을 피해 살아가고 있었던 거죠.
여기서 “오더66”이 바로 제다이 대숙청 입니다.
제 66호 명령
제다이 장교들이 공화국의 이익에 반하여 행동할 경우, 최고 사령관(의장)으로부터 특정 명령을 직접 받은 후, 은하 공화국 대군 지휘관들은 해당 장교들을 무력으로 제거하며, 은하 공화국 대군의 지휘권은 새로운 지휘 체계가 구축될 때 까지 최고 사령관(의장)에게 위임된다.
출처- 나무위키
은하 공화국은 이미 내부에서 부터 다크사이드에 의해 타락해 가고 있었고, 적들중 제일 많이 보이는 클론 트루퍼들은 일종의 강화인간이며, 제국(시스)의 일종의 십만대군양병설에 의한 복제인간병사입니다. 원본 유전자는 스타워즈 악역중 그 유명한 보바펫 입니다.
스타워즈의 설정 변경으로 인해 말이 좀 많은 편이지만, 일단 저 66호명령으로 인해 많은 제다이들은 같이 임무수행중이던 클론 트루퍼들에게 뒤통수를 맞고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살아남은 제다이와 파다완 또는 영링들이 있지만 소수만이 남게 되었고, 살아남은 자들조차, 은하공화국이 무너진 이후, 정확하게는 일부러 무너뜨리고, 새로이 세운 은하제국의 눈을 피해 살아가게 됩니다.
오더 66은 클론 전쟁이라는 시스(다크사이드)의 제다이에 대한 복수를 위해 만들어진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화려한 폭죽이며, 게임과 영화 내에서도 가장 중요한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66호 명령 이후, 5년후가 바로 게임상 배경이 되고 66호 명령에서 살아남은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는 거죠.
일하다가 쓰다 지우다하면서 폰으로 머리속에 있는거 막 꺼내 쓰다보니 부족하거나, 설명이 잘못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읍니다. 댓글로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근데 왜 폴른오더 팬티 커스터마이징 안되냐? 주황색팬티 입혀보고 싶다...
댓글 2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