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발렌 타인 데이까지 오고야 말았다
이벤트에 사람이 없으면 어쩌지 고민 겁나게 했다
원래 상품은 7명까지 준비했는데
트수들이 그럴 필요 없다고 말렸다
가난한 나를 배려해줬다
왜이렇게 착하지..?
맨날 날 까지만 속으로 날 참 좋아하는 구나?
덕분에 조금 아낀 돈과 선물을 준비해서 출발했다
트수들이 참 좋다
내일은 프로스트 펑크를 할 예정이다
트수들의 강냉이 대신에 트수들의 멘탈을 날릴 생각이다
나의 강함을 느껴라!!얍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