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을 맞이해
한번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12월의 절반이 되었네요
뉴페이스를 만날 때 마다 너무 낯설어서 당황합니다
하지만 좋아요
유입이 들어와서 말을 걸면 너무 기뻐요
뭔가 누군가에게 발견된
댕댕이의 마음..?
아니 이건아닌가
귤까먹으면서 편안하게 누워서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좋아요
귀여움에 관하여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귀여운 것을 참 좋아하는 편이에요
잘 웃는 편이긴 한데
귀여운 걸 보면 진짜 광대가 튀어나갈 것 같아요
최근에 귀엽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좀 당황스럽다..
나 곧 32살인디..
훌쩍
오늘은 격전 연습을 했고
내일은 격전 본경기가 있습니다
일찍자야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