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안잡히는 폭리 하루에 몇 판씩만 깨작깨작하면서 이겨나갔습니다.
롤에서도, 다른 AOS게임에서도 이렇게까지는 못올렸는데, 히오스에서나마 인생에서 가장 높은 티어를 달성했습니다.
얼마 못갈 수도 있겠지만 지금이라도 기념하고 싶어서 글올려봤습니다 ㅎㅎ
학평님에게 첫 리플레이 분석을 했던 5개월 전에는 실버4였는데 어떻게 올려왔는지 갑자기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이게 다 학평님을 영접하고 정상적인 운영법과 정상픽을 배워서 그런 게 아닐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언제나 행복히오스 하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