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학평님의 캠을 보니 생각이 확 달라지는군요. 캠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반성합니다. 제가 잘못된 말을 했습니다. 얼굴도 보이니깐 더 학평님께 정감 가고 캠이 사라지니깐 금방 허전해지고 그렇네요. 캠 하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자본의 힘이 있긴 했지만 용기를 내주신 덕에 앞으로 캠방 쭉 볼 수 있겠네요. 사람마다 보는 눈 다르고 취향 다르지만 어쨌든 저는 양심에 손을 얹고 진심으로 환상 깨지고 실망 이런거 1도 안 했으니까 자신감 가지시고 얼른 적응해서 편히 방송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캠으로 볼 수 있을 새로운 학평님의 모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