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허 0

주제:쁘허

제목:때는 바야흐로 쁘허님이 검뽑기 게임을 하시는날

미방

이거 생각하면서 진짜 쓸까 말까 대게 고민했는데 결국엔 씁니다..

때는 쁘허님이 검뽑기 게임을 하시는날이셨죠 여기서 한가지 저는 학교였습니다 암튼 수다를 떠시고 검뽑기겜을 다운받으시려는데 갑자기 

설치가 안된다는겁니다!? 어레 그러케 용량이 높은건가 했는데 스팀을 업뎃 안하셨더라고여  그것땜시 로아도 지우셨는데 불쌍한 로아... 

(쁘바허보) 

이 난관을 지나고 드디어 검뽑기 게임을 하는데  뭐 예상했던데로 즐겁게 영도랑 도네를 보냈죠

헤헿 애교보내고 음성도내보내고~ 그렇게 하다보니 영도소리가 작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너네 일부러 그러느거지 했는데 결국 다시 설정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방송을 보는데 음성이였나 영도였나 마들렌 애교를 보냈는데 보내고 나서 뜨쭈! 마둘렌! 소리가 나오자 마자 검을 놓치셨더라고여 허허허헝허헣 역시 마둘렌애교 좋네~ 망한줄 알았는데

그리시면서 어느새 검이 하늘에서 바닥이 안보일때까지 솟아오르고

검을 뽑으셨도라고여

엇 이걸 뽑으시다니 럴수가 그러면서 겜에서 행차를 즐기시는데 한 도네로 오프라인이여서 그런거라고 온라인으로 다시 하자는 얘기가 나왔는데요

구런게 어딧써어ㅓ!! 하시면서 결국엔 하셨습니다

이걸 다시하신다구?

쨋든 온라인으로 다시 사작하셨더라고여 구러면서 다시 영도랑 보네는데 이번엔 그냥 도네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일들이 시작되었죠 이제 도네하면서 쁘허님이 검을 반쯤 뽑으셨을때 억까들이 시작됩니다

트수들이 막 놓쳐라 놔라 미션으로 박수치면 얼마 발한쪽이랑 손이랑 짝 소리나면 얼마 크흐흫 재밌더라고여 손꾸락운 절때 안때시면서 미션하시는 쁘허님

구러면서 거의 다 뽑아가시더라고여 이게 왜 잘 뽑히는거지!? 하면서

이제 트수들은 놓쳐라 놓쳐라 하시는데 

쁘허님이 응 뽑을거야~ 러고 하시는거예요 엇 뽑는다고? 구리고보면 이제 하늘밖에 안보이는데!?

그래가지고 급하게 어엇  도네   ㅇㅇ1000원 후원

                                                                  뽑으면 애교!!

이거 저였습니다 헣

뽑으면 애교? 그런게 어딨어ㅓㅓ!!ㅠ

ㅋㅋㅋㅋㅋ 구랬는데 이걸 진짜로 받아드릴실줄이야 

고작 천원이였는데

여기서부터 찐 억까가 시작됩니다

트수분들은 아 좋다 좋다  뽑자 

쁘허님은 고민을 하시고 

여기서 놓으면 얼마였나? 아님 뿨님이 놓으실라하셨나

그래가지고 놓기 직전까지 가시길래 급하게 어어어!!! 

뽑으면 5마넌!!! 을 도네로 외쳤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거

핸드폰 배터리가  20퍼 였나 10몇퍼였나 밖에 안남은 상태였습니다

보조배터리오 충전을 하고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렇더라고여 보조배터리는 다 닳았고 

에이 살아남겠지이.. 하는 상황에서 뿨님이 갈림길을 하고계시더라고여 크읏  그러면서 다시 시청자로 임하여

재밌게 보고있었죠

근데 거기서 도네로 검 놓으면 얼마에 감자기 이럴때눈 민심을 따라가는 거라면서 바꿨더라고여

엇 근데 거기서 놓쳐도 애교가 나오길래 얼라라 둘다 애교라    여기서 뿨님이 꼼수를 하실라하더라고여  놓치고 다시 뽑우면 돠지않아?  음~ 어림도 없지

그러다가 폰의 배터리가 10퍼 어라 이러다간 꺼지겠어!!  바로 센세께   화장실을 간다구러고 바로 달려 학교를 빠져나와 편의점을 가기위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전력으로 달리고 달려  학교를 나오고 내리막길  달려어!!!!!!! 

달리는 그 중간 내리막길 중간   

...............

폰이 꺼졌어...?

 으어억

더빠르게 달렸습니다 신발이 벗겨져도 달렸습니다

아마 쁘허님이 울고 계실때 전 패닉이였겠죠 

심정 안되 돈을 걸었는데 애교인데 잠깐 아니  내 민심이...

당장 편의점으로!!!!

결국 편의점에 도착하고 정신없는 상태로 보조배터리를 구입했습니다 당장 핸드폰에 단자를 꼽꼬

충전을했습나다 1%되고 켰는데 키자마자 트위치를 키고 당장 쁘허님 방송을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울고계시더라고여 하필이면 또 이어폰이 어디갔는지 안보여서

그냥 밖에서 스피커 키고 들었습니다 그랬더니 뿌허님 울음소리가 퍼져나가고  사람들은 슬쩍 쳐다보고 근데 전 상관없었습니다 쁘허님 방송을 본다는거에 기뻤기에

구러면서 스피커로 계속 들으면서 다시 돌아갔죠 

하하하항 쨋든 방송에 다시 돌어왔눈데 애교를 정하시고 계시더라고요 뭔상황인지 몰루서 대충 봤습니다 그랬더니 애교 정하는 대책회의 하더라고여 저도 잠깐은 참여했지만 정신이 없어가지고 결국 기각당했습니다  애교에는 대게 만족네요  얌얌 커엽다 역시 쁘린세스.. 와우넘무 커엽버 그러고서 다시보기를 보는데 1등 하셨더라고여 말하셨던데로 세계의 왕이 되셨네 암튼  뿨님 애교는 역시 짱이다아~  징짜 트수분들 나빴다앙~

여기까지 방송보다가 있었던 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