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쁘허
제목: 쁘허님을 실제로 본 썰 1탄
내용:
때는 바야흐로 2019년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 저는 플레이넥스트라는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플레이넥스트 공연은 스트리머, 유튜버들이 팬 분들 위해 노래를 불러주시거나 악기를 들려주는 공연 이였습니다.
여름에 저는 공연을 보기 위해 그 공연장을 방문하였고 그곳에서 신기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것은 인스타그램으로만 봤던 쁘허 님을 실제로 본 것 입니다.
쁘허님은 얇은 팔과 다리로 걸어 다니셨고
허브를 실제로 머리에 꽂고 있으셨습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허브가 많이 축 쳐져 있었습니다.
바라 보고 있다가 용기를 내서 쁘허님에게 사진과 싸인을 찍고 써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보기만해도 위태로운 팔뚝으로 싸인을 해주셨는대 제 팔뚝과 비교했을때 크기가 2분의 1이였습니다.
정말 놀라운건 이 얇은 팔로 그림을 그리신다는 것이 였습니다. 소름.
증거영상으로 사진 제출합니다 쁘허님은 진짜로 머리에 새싹이 있습니다.
p.s 162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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