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카님 아니 벌써 10월 10일이나 되었군요. 네, 그렇습니다. 오늘이 제가 방송 시작한 지 2년이나 되는 날이더군요. 처음에는 그저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방송이고, 2년 동안 방송 한 날보다 쉰 날이 더 많았을 정도로 자기 맘대로인 방송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뭐 하나 잘하는 것도 없고, 특별한 것도 없는 재미없는 방송이지만 이런 저를 보기 위해 찾아와주시고 좋은 항상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솔직한 심경으로는 처음에는 그저 재밌게 하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시청자 수나 유입에 신경 쓰지 않고 쉽게 생각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조금은 욕심도 생기고 고민도 많아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만큼 저도 더 노력할 테니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해요. 이렇게 부족한 저를 항상 이끌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봐요~!~!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