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장문쓰니까 팅기고 안올라가내옹...
어제 딥라공에 대해 축잘알햄들에게 물어 전술게에서 공부해왔읍니다...
딥라공은 제공권이 없는 타겟공이란 말을 보았읍니다. 이건 아마도 딥라공 검색시에 몸싸움과 균감은 들어가지만 주력 순속 점프거리가 없는 것과 일맥상통이겠지요. 연계를 하려 할때 공중볼을 따내기보다는 발밑으로 붙여서 등딱하는 스타일이고, 모험적인 패스가 걸려 있어서 등딱후 내주는 스타일로 가나 봅니다.
또 다른 분은 고립이 선수의 역량 부족이라고 단언할 순 없고, 지원이 부족할 순 있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우리 대 오킹에선 톱으로부터 시작하는 공격을 많이 보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재미로만 보고, 과연 똥가드가 개똥을 싸는 건지, 아님 어그로에 모든 걸 바치는 건지는 생각 안해도 될 것 같읍니다. 갓동님의 지휘 아래에서 순항 중이니까요.
다섯번 팅겨서 짧게 고쳤어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