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rive.google.com/file/d/1xYlfIVsTRa7cQ6sn1WM71GQRXKbhMXAp/view?usp=sharing
우선 쉽게 9점을 넘겨버린 모습입니다
동일 조건으로 실험하기 위해 매 경기 같은 선수들로 풀타임을 돌렸으며 교체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위해 매 경기 종료 후 인게임 에디터로 체력은 회복시켜주었습니다)
전술의 컨셉)
고강도의 압박 + 빠른 템포 + 짧패위주를 통한 강력한 경기 장악력
최초에는 쿠테킨의 공격적 능력이 타이먼보다는 좋아보여서 우측은 윙공 좌측은 수비윙을 기용하고
좌측 포워드를 타겟지, 중앙을 어포, 우측을 압포지로 사용하고 볼전개는 수비진에서 볼 돌려라 + 우측공격
을 사용했으나 원하던 그림이 나오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코너킥 공격시 전개가 매우 맘에 들지 않더군요
해서 첫 경기를 꾸역승으로 마친 뒤 다시 전술을 수정하였습니다
양 어포를 기용하여 역동적인 공격전개 + 루즈볼과 높은 공을 잡아줄 중앙 타겟맨의 채용
실제로 이 변화 이후 좌우, 특히 우측 어포가 살아나며 롱패스에서 피지컬이 좋은 패럿이 볼경합을 자주
이기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벌레같은 골경적력으로 슛이 막히거나 골대를 맞는 장면도 많았습니다만,
한박자 늦게 박스로 들어오는 페타냐가 수월하게 골을 주워먹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타겟맨을 중앙으로 바꾸면서 양윙을 모두 윙공으로 바꿨으며, 이후 세 경기에서는 우측윙보다는 좌측윙쪽의
공격이 더 활발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타이먼 굿
미드진은 포지션 적합도와 미드 개싸움을 위해 딥라방 + 볼위닝을 기용하였는데 두 선수 모두 제공권도 나쁘지 않고
볼 간수또한 나쁘지 않아 전반적으로 괜찮은 활약을 해주는군요
수비진은 비교적 빠르고 조금 더 적극적인 움직임과 조금 더 높은 예측력을 기반으로 스루패스를 잘라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투사르는 커버형 수비수로 기용하였습니다. 실제 경기에서는 끝까지 마크맨을 따라들어가서 몸싸움을 해주고
때에 따라서는 강력한 슬라이딩을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약)
타겟지 어포 압포지는 많이 별로였다 - 보던대로 뉴캐슬 공격진의 골결정력은 답이 없는 수준이었다
미드는 개싸움을 잘 해내고 제공권도 나쁘지 않았다
윙들은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지는 못하나 1인분정도는 수월하게 해냈다
수비진은 좌우 수비수들은 무난한 활약을 중앙의 투사르는 개같이 뛰며 큰 공헌을 했다
셰필드는 4123, 맨시티는 4231, 레스터는 442를 사용하였다
이 중 셰필드에는 타겟, 어포, 압포를 사용했으나 전체적으로 맘에 들지 않았다
맨시티 레스터는 현재 올라온 전술을 사용했으며 각각의 경기는 한 경기는 풀타임 관전하고
세이브 로드로 4경기씩 더 즉석결과를 돌려보고 분석탭을 확인했다
맨시티전은 총 4승1패, 레스터전은 5승0패가 나왔다
총평)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고랑님 입맛에 맞게 조금 더 수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수비시 전술도 약간 손을 보았지만 중요하지 않고 공격시 전술은 타겟맨을 골키퍼 방해로 두고
나머지 스트라이커들은 잘 주워먹으라고 배치 + 코너킥 목표를 '골 에리어'로 변경
훨씬 더 나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선수 개인 지침
좌우 수비 동일
중앙 수비
골키퍼는 '더 안전하게 플레이 하라'
나머지 선수들은 개인지침 아예 없습니다
고랑님이 매일 욕하는 뉴캐슬의 수비진 ㅎ.ㅎ